'취향 ↓/영화' 카테고리의 글 목록

취향 ↓/영화

onedeemee

콜 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 2018)

2018. 5. 3.

★★★★☆개봉한지 얼마 안됐을때 영화관에서 봤다.예쁜 영상미 덕분에 눈호강도 하고 맘에드는 음악도 발견!보는 내내 남자주인공 (티모시 샬라메)이랑 트로이시반 이미지가 너무 비슷하다고 생각했다.(게이, 음악, 비주얼 면에서 공통점이 많음) 영화가 끝나자마자 검색해 보니 역시나 나와 똑같이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다그리고 실제로 트로이가 영화관련 인터뷰중에 캐릭터에 욕심이 있다고 밝혔다. 자신이 한번 연기해 보고싶다고ㅎㅎ내가 본 영화중에서는 가장 따뜻한색 블루 와 느낌이 비슷함무튼 다시볼 의향있음, 일단 노래도 좋은데다가, 뭔가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임에 틀림없다 누가 디자인했는지 포스터부터 내취향 노란색 폰트가 맘에든다 영화 중간중간 나오는 옷차림이 예술ㅎ...19..

프리다(Frida, 2002)

2018. 3. 26.

네이버 VOD대여해서 다시본 프리다칼로영화.중학교 미술시간 이후로 다시보니 색감이 너무 예쁜...멕시코 특유의 음악과 발음~~~매력만점 프리다칼로(순서없음)

언터쳐블 1%의 우정 (Untouchable, 2011)

2018. 2. 19.

장르는 드라마, 코미디, 평점 9점대★★★★★실제 인물은 흑인이 아니지만 좀 더 극적인 효과를 위해 캐스팅 된거같다.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서 감동은 역시나 두배실제 주인공들은 영화의 후반부에 나온다. 굉장히 유쾌하고 캐릭터에서 쿨내나서 좋다.무거운 주제인데도 긍정파워 가득한 영화 이영화 보고으면 마음 따뜻해짐 ㅠㅠ분명 미소짓게되는 부분이 많을것... 그리고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 했을때 , 보다 좋은 가치관을 만들어 줄것임...(진짜) 그리고 일단 내가 좋아하는 작곡가가 OST 만들었으니까별점 5점 만점에 10점

스테이션 7 (Salyut-7, 2017)

2017. 12. 27.

아빠가 보자고 해서 본 영화역시...믿고보는 우주.연출이라던가 스토리(실화인점),그리고 일단 우주 영화를 특히나 좋아하는 나로써는 후한 점수를 줄 수 밖에없다..실제로 평점도 높고 그래비티,인터스텔라를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이영화도 빠져들어서 볼수있을듯. 러시아 영화다. 실제 이름은 살류트 7호 인데 아마도 알아듣기 쉽고 우주정거장 느낌이 나도록 스테이션7으로 바꾼듯....그리고 실화라니!!! 불끄고 봤는데 진짜 좋았다 주인공 (역시나 노련한 우주비행사)왠지 이 영화를 보면서 인터스텔라가 많이 떠올랐다찾아보면 영화 와 비교한 글이 꽤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음악 이라던지 느낌이 뭔가 인터스텔라에 더 가깝다고 느낌 영화는 전반적으로 차분하게 전개되지만, 그러면서도 긴장감을 느낄만한 요소가 많다. ..

라라랜드 (La La Land, 2016)

2017. 4. 6.

영화관에서 봤다면 더 좋았을걸.. 꿈을 향해 달려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 한장면 한장면 마다 색감이 예쁘다 뮤지컬 영화치고는 잔잔하다. 한줄평 - 아름답고 예쁘고 잔잔한 영화 메인 테마보다 좋았던 곡 Start A Fire

마틸다 (Matilda, 1996)

2017. 1. 19.

영화 '레옹'의 마틸다(나탈리포트만) 아님.. 전형적인 90년대 미국 가족영화 약간의 말도 안되는(주인공이 초능력자임...)설정들이 존재하지만 가볍게 볼 수 있다. 한번보면 계속 보게되는 영화그냥 내취향

플립 (Flipped, 2010)

2017. 1. 5.

별로 끌리지도 않았는데 보게 된 영화,영화가 끝나갈 때쯤 미소짓게 되는 따뜻한 영화,어쩌면, 우리모두는 어렸을때부터 이미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고 있었을거란 생각을 한 영화,어렸을적 사랑이나 지금의 사랑이 별로 다를것은 없다고 느낀 영화,

데저트 플라워 (Desert Flower, 2009)

2016. 12. 20.

소말리아출신 와리스(주인공)의 가슴아픈 이야기, 그리고 여성 할례에 관한 충격적인 감동 실화.와리스 디리는 소말리아어로 사막의 꽃이라고 한다.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지고 숙연해진다. 와리스 디리(실제 주인공)를 연기한 세계적인 모델 '리야 케베데' 의 연기또한 몰입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왼쪽이 연기자 (리야 케베데), 오른쪽은 실제 주인공 (와리스 디리)

위대한 개츠비 (The Great Gatsby, 2013)

2016. 11. 21.

데이지를 향한 개츠비의 위대한 사랑,

My Mad Fat Diary / 영국 드라마

2016. 9. 28.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영국드라마, 시즌3 구성2013.01.14 ~ 2015.07.06 1996년을 배경으로, 16세 소녀 레이가 정신병원에서 자신이 살던 동네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렇게 밖엔 설명이 안될 것 같아.내내 숲을 걷는 기분이었어.대부분의 길은 괜찮았지때로는 아름답기도 했고평화롭기까지했어. 하지만 걷다 보면 언젠가는전혀 모르는 숲길이 나올 때도 있는 법이야.어디에 어두운 구석이 있는지는 모르지만어둠의 존재 자체는 알고 있잖아.바로 그럴 때 세상이 무서워져. 그래서 길을 잃는 거고하지만 나한테는 좋은 친구들이 있고날 강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들이 있어. 내가 어두운 숲길과 마주친다고 해도계속 걸어야 한다고 알려주는사람들이지. 계속 걷다보면 괜찮을거야.무섭긴 하겠지만괜찮을 거야.그러니까..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Q` `Q`
새 글 쓰기	`W` `W`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E` `E`
댓글 영역으로 이동	`C` `C`

이 페이지의 URL 복사	`S` `S`
맨 위로 이동	`T` `T`
티스토리 홈 이동	`H` `H`
단축키 안내	`Shift` + `/` `⇧` + `/`

티스토리툴바

개인정보

onedeem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