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YDP-164
2019. 12. 26.
요즘 마음둘곳이 없어서 절로 생각나는 피아노..퇴근길에 근처 야마하 공식 대리점에 전화해서 샀다하얗고 영롱해히익 귀여운 발절대 쓰지않을 .... 선곡집펼쳐보니 1번이 캐논변주곡이던데그건 한 번 쳐볼것 같기도,,,최애곡 하악이것도 최애루도비코 에이나우디 사랑...이 곡 때문에 7년전 피아노를 배우게 됐다콘서트 홀 버전으로 치는게 제일 좋아서셋팅을 그렇게 해놓는데하는 방법이 아직 손에 안익어서 설명서 맨날 봐야함 ㅠㅠ후후 동창한테서 빡쎄게 배웠던 기억... 당일에 전화하자마자 30분만에 아저씨들이 오셔서 설치해 주셨다근처에 배송할 일이 있어서 내꺼까지 엄청 빨리 가져다 주심 ㅎㅎ넘 빨라서 집으로 같이 퇴근한 기분 ㅋㅋㅋ 요즘 야마하에서 이런것도 지원해 준다고 해서깔아봤는데 사실 아예 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