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마음둘곳이 없어서 절로 생각나는 피아노..
퇴근길에 근처 야마하 공식 대리점에 전화해서 샀다

하얗고 영롱해

히익 귀여운 발


절대 쓰지않을 .... 선곡집
펼쳐보니 1번이 캐논변주곡이던데
그건 한 번 쳐볼것 같기도,,,

최애곡 하악

이것도 최애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사랑...
이 곡 때문에 7년전 피아노를 배우게 됐다

콘서트 홀 버전으로 치는게 제일 좋아서
셋팅을 그렇게 해놓는데
하는 방법이 아직 손에 안익어서 설명서 맨날 봐야함 ㅠㅠ

후후 동창한테서 빡쎄게 배웠던 기억...


당일에 전화하자마자 30분만에 아저씨들이 오셔서 설치해 주셨다
근처에 배송할 일이 있어서 내꺼까지 엄청 빨리 가져다 주심 ㅎㅎ
넘 빨라서 집으로 같이 퇴근한 기분 ㅋㅋㅋ

요즘 야마하에서 이런것도 지원해 준다고 해서
깔아봤는데 사실 아예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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